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4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58%(5500원) 떨어진 14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1.05%(2500원) 내린 23만5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58%(2500원) 낮아진 15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80%(600원) 하락한 7만46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1.09%(900원) 떨어진 8만1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4%(1천 원) 밀린 7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4.36%(3300원) 상승한 7만9천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14%(200원) 오른 13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2.44%(300원) 하락한 1만2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88%(300원) 내린 3만3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9%(500원) 떨어진 12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