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올라 

▲ 삼성전자 로고.


3일 오전 10시8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15%(800원) 상승한 7만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19조6757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3.67%(4천 원) 오른 1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2조2643억 원이다.

이 밖에 네이버(0.35%), 현대차(0.27%)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83만7천 원으로 0.48%(4천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78만3천 원으로 0.89%(7천 원) 내린 가격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셀트리온(-0.58%), 삼성SDI(-0.36%), 카카오(-0.94%)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