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호텔신라 우선주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25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1.92%(3천 원) 하락한 1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60%(2500원) 내린 23만3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06%(2500원) 낮아진 2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96%(800원) 밀린 8만27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56%(400원) 떨어진 7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86%(700원) 높아진 8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44%(150원) 떨어진 3만40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8%(500원) 낮아진 13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75%(100원) 내린 1만32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54%(400원) 밀린 7만41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43%(600원) 낮아진 13만9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