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대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 3거래일째 상승, SK하이닉스는 약간 하락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30%(200원) 오른 6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0.59%(400원) 상승한 6만79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한때 6만9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40%(1400원) 떨어진 9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하며 10만 원선을 반납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00%(1천 원) 오른 10만1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한때 10만2천 원까지 올랐으나 하락 반전한 뒤 오후 들어 하락폭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