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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 본부장

임한솔 기자
2020-11-24   /  10:20:00
  • 전체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 어록
  •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


    ◆ 생애

    박형세는 LG전자에서 TV와 미용기기 등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본부장 부사장이다.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TV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국내외 TV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레드TV 제조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새로운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TV도 속속 나오고 있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6년 4월18일 태어났다. 미국에서 존글렌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시간주립대학교와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LG전자에 입사해 DTV북미그룹장, TV북미마케팅담당, IT마케팅담당, HE해외영업그룹장, TV사업운영센터장을 거쳤다. 

    마케팅 외길만 걸어왔다.

    TV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앞세워 사업구조와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 활동의 공과

    △코로나19에도 HE사업본부 실적 방어
    박형세는 2020년 코로나19 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는 2020년 3분기 매출 3조6694억 원, 영업이익 3266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13.2%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재택시간이 늘면서 TV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TV 수요가 확대됐고 올레드TV, 나노셀TV 등 프리미엄 제품이 잘 팔렸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HE사업본부가 프리미엄 TV를 앞세워 지속해서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

    ▲ LG전자 HE사업본부 실적.

    △올레드TV 경쟁력 강화 앞장
    박형세는 LG전자 프리미엄 제품을 대표하는 올레드TV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2020년 10월 세계 최초로 롤러블(두루마리형)TV ‘LG 시그니처 올레드R’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올레드R에 적용된 올레드패널은 말려서 본체에 수납된다. 말린 정도에 따라 다른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시그니처 올레드R 정식 출시를 앞두고 명차 브랜드 벤틀리와 공동전시를 하는 등 고급화 전략에 힘쓰고 있다.

    올레드TV 제품군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2020년 1월 미국 가전·IT전시회 CES2020에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올레드TV ‘LG 올레드 AI 씽큐’ 5종을 선보인 뒤 3월부터 국내에 출시했다. 이후 해외로도 출시국가를 넓혔다.

    신제품에는 제품 전체가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과 두께가 4mm에 불과한 ‘월페이퍼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콘텐츠에 적합한 화질과 음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능도 탑재됐다.

    LG전자는 2020년 6월에는 세계 최초의 48인치 올레드TV도 선보였다. 기존 55, 65, 77, 88인치 올레드TV에 더해 중소형까지 제품군을 넓혔다.

    LG전자 올레드TV 가격은 지속해서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 점차 가격 경쟁력이 개선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3년 처음 출시된 55인치 올레드TV는 국내에서 1100만 원가량에 팔렸다. 하지만 2020년 11월 LG베스트숍 기준 55인치 올레드TV 가격은 2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LG전자는 2020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2020년 올레드TV 출하량이 2019년과 비교해 3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용기기 프라엘 제품군 다양화하고 신뢰성 높여
    박형세는 LG전자 미용기기 브랜드 ‘프라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도 열심이다.

    LG전자는 2020년 10월 눈가 피부 관리용 프라엘 아이케어를 출시했다. 프라엘 아이케어는 안경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눈가 피부 톤과 탄력, 기미, 아이백(눈 밑 지방) 등을 관리해 준다.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도 2020년 10월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프라엘 메디헤어는 헬멧처럼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저와 LED 등 광원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다.

    LG전자는 2019년 말 박형세를 HE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면서 HE사업본부 산하에 홈뷰티사업담당을 신설했다.

    이후 프라엘 제품은 기존 더마 LED마스크, 더마 LED넥케어,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브러시 클렌저 등 6종에 메디헤어와 아이케어까지 더해지며 모두 8종으로 늘어났다.

    박형세는 프라엘의 안전성도 강화하고 있다.

    2020년 4월 피부과 의사 등으로 구성된 ‘피부과학 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자문단은 고객들이 프라엘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신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선행 검증한다.

    박형세는 피부과학 자문단 출범을 알리며 “자체 연구개발에 외부 전문역량을 더해 LG 프라엘만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노트북 ‘그램’ 첫발 떼
    박형세는 가볍다는 특징으로 유명한 LG전자 노트북 ‘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박형세는 IT사업담당을 맡던 2014년 1월 13인치 노트북 그램(13Z94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의 무게는 980g으로 당시 13인치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웠다.

    박형세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IT 제품들을 대거 출시해 기존 제품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LG전자는 그램 브랜드를 앞세워 노트북의 경량화를 선도하고 있다.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면 그램 제품군은 14인치, 15인치, 17인치 상용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

    △LG전자 IPS모니터 확대 힘써
    박형세는 2014년 IT사업담당으로 있으면서 IPS(인-플레인 스위칭)패널을 탑재한 모니터가 LG전자의 주력 프리미엄 제품으로 정착하도록 힘을 기울였다.

    IPS패널은 LCD(액정 디스플레이) 가운데 액정 분자를 회전시키는 구조를 채택한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일반 패널보다 시야각이 크고 응답속도와 색재현성도 우수하다.

    LG전자는 2014년 1월 미국 가전·IT전시회 CES2014에서 21대 9 화면비 모니터 ‘시네뷰(모델이름 34UM95)’, 4K(4096×2160) 화질을 갖춘 모니터(모델이름 31MU95) 등 여러 IPS모니터를 선보였다. 

    31MU95 모델은 2014년 4월 사진, 영상 전문지 발행인협회 ‘TIPA’로부터 ‘'베스트 포토 모니터’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2014년 8월에는 21대 9 화면비 곡면 IPS모니터(모델이름 34UC97)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기도 했다.

    LG전자는 2020년 11월 현재도 게임용 모니터 브랜드 ‘울트라기어’ 등을 통해 IPS모니터를 판매하고 있다.

    ◆ 비전과 과제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이 2020년 5월 서울 LG트윈타워를 방문한 초등학생들에게 올레드TV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박형세는 올레드TV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TV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레드TV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재택 콘텐츠에 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레드TV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높은 가격도 지속해서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올레드패널을 만드는 LG디스플레이가 2020년 7월 중국 광저우 올레드공장의 정상 가동에 들어가 패널 생산량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런 사정은 다른 올레드TV 제조사들도 마찬가지다. 올레드TV 제조사는 당초 LG전자 한 곳뿐이었지만 2020년에는 19곳으로 늘었다. 

    박형세는 더 이상 LG전자만의 전유물이 아닌 올레드TV 분야에서 어떻게 주도권을 유지할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8K(7680×4320)TV에 관한 수요 창출도 고민거리다. LG전자는 올레드TV, 나노셀TV(LCDTV)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8K TV를 내놓고 있지만 아직 8K 화질을 갖춘 콘텐츠 자체가 부족하다. 소비자가 8K TV를 사도 볼거리가 없는 셈이다.

    시장 조사기관 옴디아는 전체 TV시장에서 8K TV 점유율이 올해 0.1%에 그치고 2024년이 돼도 1%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미니LED 기반 LCD, 퀀텀닷디스플레이(QD디스플레이, QD올레드), 퀀텀닷나노LED(QNED) 등 새로운 디스플레이기술도 LG전자 올레드TV를 위협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LG전자 올레드TV의 약점인 화소 열화(번인) 현상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미니LEDTV를 2021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QD)디스플레이를 2021년 양산해 제품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평가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이 2020년 4월17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위촉식에서 박경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전자 >

    박형세는 마케팅 전문가다.

    LG전자에 입사한 뒤 마케팅 관련 직책들을 두루 거쳤고 TV사업 등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고 해외사업을 수행한 경험도 많아 해외파로 꼽힌다.

    배두용 LG전자 대표이사(CFO) 부사장과 동갑이다.

    할 말은 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와 8K(7680×4320) 화질의 기준을 두고 공방을 벌이면서 이런 성격을 드러냈다.

    독일 국제가전전시회 IFA, 미국 가전·IT전시회 CES 등을 통해 대외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사건사고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오른쪽)이 권봉석 최고경영자 사장(가운데), 송대현 H&A사업본부장 사장과 함께 2020년 1월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LG전자 > 

    △삼성전자와 TV 관련 기술 두고 설전
    박형세는 LG전자와 삼성전자 사이에 벌어진 TV 관련 갈등에서 목소리를 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2019년 들어 8K 화질의 기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LG전자는 삼성전자 TV가 8K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봤다.

    박형세는 2019년 9월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19에서 “8K라면 ‘픽셀 개수(화소수)’와 ‘50% 이상의 화질 선명도’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LG전자가 의뢰해 인증기관이 측정한 결과 LG전자 제품의 선명도는 90%, 삼성전자 8K QLEDTV는 12%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큰돈을 주고 8K TV를 살 때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사야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후 호주에서 열린 올레드 8K TV 출시행사에서도 같은 주장을 내놨다. 

    LG전자는 2019년 9월 삼성전자가 QLEDTV에 관해 거짓·과장광고를 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LCD패널 위에 양자점(퀀텀닷) 필름을 붙인 TV를 QLEDTV로 표시·광고한 행위가 소비자의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신고한 것이다. 

    QLED는 백라이트(발광체) 없이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기술을 말하는데 삼성전자 QLEDTV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QLEDTV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광고도 냈다.

    이에 삼성전자는 2019년 10월 LG전자가 QLEDTV를 객관적 근거 없이 비방한다며 공정위에 부당한 비교·비방광고라고 신고했다.

    다만 이런 갈등들은 2020년 들어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전시회 CES2020 개막을 앞두고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8K 초고화질(UHD)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가 받은 인증에는 LG전자가 지적한 화소수 및 화질선명도 기준이 포함됐다.

    박형세는 CES2020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두고 “한국 초일류 TV기업끼리 경쟁을 하면서 어느 정도 표준은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환영할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광고를 두고 서로 공정위에 신고한 것을 2020년 6월 자진해 취소했다.

    공정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향후 표시·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네거티브 마케팅은 지양하고 품질 경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전했다.

    △올레드TV 고장으로 리콜
    박형세는 문제가 발생한 일부 올레드TV에 관해 리콜 결정을 내렸다.

    LG전자 중국법인은 2020년 9월 중국 시장규제국에 올레드TV 9434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된 13개 모델이다.

    LG전자는 이 모델의 일부 제품에서 파워보드 발열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리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보드는 전원과 관련한 부품이 집약된 기판을 말한다.

    파워보드에서 발열현상이 일어나면 TV 전원이 꺼지거나 제품이 손상될 수 있다.

    LG전자는 2020년 7월 국내에서도 같은 문제로 올레드TV 6만여 대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밝혔다. 

    ◆ 경력

    ▲ 박형세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 부사장이 2019년 9월7일 독일 가전전시회 IFA2019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8K TV 해상도의 표준규격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 LG전자 >

    1994년 LG전자(당시 금성사) 모니터OEM미주팀으로 입사했다.

    2004년 DTV북미그룹장에 올랐다.

    2011년 TV북미마케팅담당이 됐다.

    2012년 IT마케팅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2014년 IT사업담당으로 일했다.

    2015년 ID사업부장을 지냈다.

    2016년 HE해외영업그룹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9년 TV사업운영센터장 부사장에 올랐다.

    2019년 12월 HE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 학력

    미국 존글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20년 6월30일 기준 LG전자 보통주 2476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1월12일 종가 기준 2억1300만 원에 이른다.

    ◆ 어록

    ▲ 박형세 LG전자 IT마케팅담당 상무(가운데)가 2012년 4월26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IM팀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전자 >

    “블루라이트가 적게 나오는 올레드TV와 같이 눈이 편안한 TV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 LG 올레드TV를 고객이 꿈꾸는 TV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2020/05/31, 블루라이트가 나오지 않는 TV를 요청하는 초등학생의 편지에 화답하며)

    “자체 연구개발에 외부 전문 역량을 더해 LG 프라엘만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2020/04/21,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운영을 알리며)

    “프리미엄TV시장이 올레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LG 올레드TV가 단연 최고임을 거듭 인정받았다.” (2020/01/10, LG 올레드TV가 CES에서 6년 연속 ‘최고 TV’로 선정된 일을 두고)

    “한국 초일류 TV기업끼리 경쟁을 하면서 어느 정도 표준은 맞춰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맞췄다니 환영할 일이라고 본다.” (2020/01/08, CES2020에서 삼성전자의 8K 화질 인증에 관해)

    “8K라면 ‘픽셀 개수(화소수)’와 ‘50% 이상의 화질 선명도’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LG전자가 의뢰해 인증기관이 측정한 결과 LG전자 제품의 선명도는 90%, 삼성전자 8K QLEDTV는 12%가 나왔다. 소비자들이 큰돈을 주고 8K TV를 살 때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사야지 않겠느냐.” (2019/09/07,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19에 참석해 삼성전자 8K TV를 비판하며)

    "차원이 다른 올레드TV로 인류가 만들어온 문화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 (2016/07/14, 헝가리 국립 오페라하우스에 올레드TV를 설치한다고 알리며)

    “기업간거래(B2B) 사업은 확실히 성장하는 사업으로 LG전자는 이에 주력해 많은 제품을 개발했다. 롤러블과 인천공항에 전시한 올레드 등과 같이 B2B 시장 확대 역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2016/01/06,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해외 유력 IT및 사진, 영상 전문매체들의 호평은 LG 모니터만의 차별화한 제품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다. 21대 9 화면비 모니터를 통해 모니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 (2014/10/08, 해외 매체에서 LG전자 21대 9 화면비 모니터가 호평을 받자)

    “올 한해 성능과 휴대성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적 편의까지 향상된 LG PC를 통해 진정한 소비자 라이프의 가치를 높이겠다. 최근 출시된 그램, 탭북2 등 신제품을 시작으로 혁신적 IT 제품들을 대거 출시함으로써 기존 제품들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플레이어로 입지를 굳히겠다.” (2014/01/23,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PC 신제품 행사에 참석해)

    “LG IPS모니터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리미엄급 IPS모니터를 꾸준히 선보여 글로벌 모니터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 (2013/12/17, 미국에서 열리는 CES2014에 IPS패널을 탑재한 모니터를 전시한다고 알리며)

    “IM팀 후원을 통해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게임 환경에 최적화한 LG IPS모니터의 제품 리더십 확보에 주력하겠다.” (2012/04/26,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IM팀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 ◆ 활동의 공과

    △코로나19에도 HE사업본부 실적 방어
    박형세는 2020년 코로나19 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는 2020년 3분기 매출 3조6694억 원, 영업이익 3266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13.2%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재택시간이 늘면서 TV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TV 수요가 확대됐고 올레드TV, 나노셀TV 등 프리미엄 제품이 잘 팔렸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HE사업본부가 프리미엄 TV를 앞세워 지속해서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

    ▲ LG전자 HE사업본부 실적.

    △올레드TV 경쟁력 강화 앞장
    박형세는 LG전자 프리미엄 제품을 대표하는 올레드TV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2020년 10월 세계 최초로 롤러블(두루마리형)TV ‘LG 시그니처 올레드R’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올레드R에 적용된 올레드패널은 말려서 본체에 수납된다. 말린 정도에 따라 다른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시그니처 올레드R 정식 출시를 앞두고 명차 브랜드 벤틀리와 공동전시를 하는 등 고급화 전략에 힘쓰고 있다.

    올레드TV 제품군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2020년 1월 미국 가전·IT전시회 CES2020에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올레드TV ‘LG 올레드 AI 씽큐’ 5종을 선보인 뒤 3월부터 국내에 출시했다. 이후 해외로도 출시국가를 넓혔다.

    신제품에는 제품 전체가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과 두께가 4mm에 불과한 ‘월페이퍼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콘텐츠에 적합한 화질과 음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능도 탑재됐다.

    LG전자는 2020년 6월에는 세계 최초의 48인치 올레드TV도 선보였다. 기존 55, 65, 77, 88인치 올레드TV에 더해 중소형까지 제품군을 넓혔다.

    LG전자 올레드TV 가격은 지속해서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 점차 가격 경쟁력이 개선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3년 처음 출시된 55인치 올레드TV는 국내에서 1100만 원가량에 팔렸다. 하지만 2020년 11월 LG베스트숍 기준 55인치 올레드TV 가격은 2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LG전자는 2020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2020년 올레드TV 출하량이 2019년과 비교해 3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용기기 프라엘 제품군 다양화하고 신뢰성 높여
    박형세는 LG전자 미용기기 브랜드 ‘프라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도 열심이다.

    LG전자는 2020년 10월 눈가 피부 관리용 프라엘 아이케어를 출시했다. 프라엘 아이케어는 안경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눈가 피부 톤과 탄력, 기미, 아이백(눈 밑 지방) 등을 관리해 준다.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도 2020년 10월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프라엘 메디헤어는 헬멧처럼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저와 LED 등 광원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다.

    LG전자는 2019년 말 박형세를 HE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면서 HE사업본부 산하에 홈뷰티사업담당을 신설했다.

    이후 프라엘 제품은 기존 더마 LED마스크, 더마 LED넥케어,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브러시 클렌저 등 6종에 메디헤어와 아이케어까지 더해지며 모두 8종으로 늘어났다.

    박형세는 프라엘의 안전성도 강화하고 있다.

    2020년 4월 피부과 의사 등으로 구성된 ‘피부과학 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자문단은 고객들이 프라엘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신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선행 검증한다.

    박형세는 피부과학 자문단 출범을 알리며 “자체 연구개발에 외부 전문역량을 더해 LG 프라엘만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노트북 ‘그램’ 첫발 떼
    박형세는 가볍다는 특징으로 유명한 LG전자 노트북 ‘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박형세는 IT사업담당을 맡던 2014년 1월 13인치 노트북 그램(13Z94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의 무게는 980g으로 당시 13인치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웠다.

    박형세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IT 제품들을 대거 출시해 기존 제품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LG전자는 그램 브랜드를 앞세워 노트북의 경량화를 선도하고 있다.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면 그램 제품군은 14인치, 15인치, 17인치 상용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

    △LG전자 IPS모니터 확대 힘써
    박형세는 2014년 IT사업담당으로 있으면서 IPS(인-플레인 스위칭)패널을 탑재한 모니터가 LG전자의 주력 프리미엄 제품으로 정착하도록 힘을 기울였다.

    IPS패널은 LCD(액정 디스플레이) 가운데 액정 분자를 회전시키는 구조를 채택한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일반 패널보다 시야각이 크고 응답속도와 색재현성도 우수하다.

    LG전자는 2014년 1월 미국 가전·IT전시회 CES2014에서 21대 9 화면비 모니터 ‘시네뷰(모델이름 34UM95)’, 4K(4096×2160) 화질을 갖춘 모니터(모델이름 31MU95) 등 여러 IPS모니터를 선보였다. 

    31MU95 모델은 2014년 4월 사진, 영상 전문지 발행인협회 ‘TIPA’로부터 ‘'베스트 포토 모니터’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2014년 8월에는 21대 9 화면비 곡면 IPS모니터(모델이름 34UC97)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기도 했다.

    LG전자는 2020년 11월 현재도 게임용 모니터 브랜드 ‘울트라기어’ 등을 통해 IPS모니터를 판매하고 있다.

  • ◆ 비전과 과제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이 2020년 5월 서울 LG트윈타워를 방문한 초등학생들에게 올레드TV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박형세는 올레드TV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TV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레드TV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재택 콘텐츠에 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레드TV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높은 가격도 지속해서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올레드패널을 만드는 LG디스플레이가 2020년 7월 중국 광저우 올레드공장의 정상 가동에 들어가 패널 생산량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런 사정은 다른 올레드TV 제조사들도 마찬가지다. 올레드TV 제조사는 당초 LG전자 한 곳뿐이었지만 2020년에는 19곳으로 늘었다. 

    박형세는 더 이상 LG전자만의 전유물이 아닌 올레드TV 분야에서 어떻게 주도권을 유지할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8K(7680×4320)TV에 관한 수요 창출도 고민거리다. LG전자는 올레드TV, 나노셀TV(LCDTV)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8K TV를 내놓고 있지만 아직 8K 화질을 갖춘 콘텐츠 자체가 부족하다. 소비자가 8K TV를 사도 볼거리가 없는 셈이다.

    시장 조사기관 옴디아는 전체 TV시장에서 8K TV 점유율이 올해 0.1%에 그치고 2024년이 돼도 1%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미니LED 기반 LCD, 퀀텀닷디스플레이(QD디스플레이, QD올레드), 퀀텀닷나노LED(QNED) 등 새로운 디스플레이기술도 LG전자 올레드TV를 위협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LG전자 올레드TV의 약점인 화소 열화(번인) 현상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미니LEDTV를 2021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QD)디스플레이를 2021년 양산해 제품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 평가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이 2020년 4월17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위촉식에서 박경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전자 >

    박형세는 마케팅 전문가다.

    LG전자에 입사한 뒤 마케팅 관련 직책들을 두루 거쳤고 TV사업 등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고 해외사업을 수행한 경험도 많아 해외파로 꼽힌다.

    배두용 LG전자 대표이사(CFO) 부사장과 동갑이다.

    할 말은 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와 8K(7680×4320) 화질의 기준을 두고 공방을 벌이면서 이런 성격을 드러냈다.

    독일 국제가전전시회 IFA, 미국 가전·IT전시회 CES 등을 통해 대외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사건사고

    ▲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오른쪽)이 권봉석 최고경영자 사장(가운데), 송대현 H&A사업본부장 사장과 함께 2020년 1월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LG전자 > 

    △삼성전자와 TV 관련 기술 두고 설전
    박형세는 LG전자와 삼성전자 사이에 벌어진 TV 관련 갈등에서 목소리를 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2019년 들어 8K 화질의 기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LG전자는 삼성전자 TV가 8K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봤다.

    박형세는 2019년 9월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19에서 “8K라면 ‘픽셀 개수(화소수)’와 ‘50% 이상의 화질 선명도’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LG전자가 의뢰해 인증기관이 측정한 결과 LG전자 제품의 선명도는 90%, 삼성전자 8K QLEDTV는 12%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큰돈을 주고 8K TV를 살 때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사야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후 호주에서 열린 올레드 8K TV 출시행사에서도 같은 주장을 내놨다. 

    LG전자는 2019년 9월 삼성전자가 QLEDTV에 관해 거짓·과장광고를 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LCD패널 위에 양자점(퀀텀닷) 필름을 붙인 TV를 QLEDTV로 표시·광고한 행위가 소비자의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신고한 것이다. 

    QLED는 백라이트(발광체) 없이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기술을 말하는데 삼성전자 QLEDTV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QLEDTV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광고도 냈다.

    이에 삼성전자는 2019년 10월 LG전자가 QLEDTV를 객관적 근거 없이 비방한다며 공정위에 부당한 비교·비방광고라고 신고했다.

    다만 이런 갈등들은 2020년 들어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전시회 CES2020 개막을 앞두고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8K 초고화질(UHD)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가 받은 인증에는 LG전자가 지적한 화소수 및 화질선명도 기준이 포함됐다.

    박형세는 CES2020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두고 “한국 초일류 TV기업끼리 경쟁을 하면서 어느 정도 표준은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환영할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광고를 두고 서로 공정위에 신고한 것을 2020년 6월 자진해 취소했다.

    공정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향후 표시·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네거티브 마케팅은 지양하고 품질 경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전했다.

    △올레드TV 고장으로 리콜
    박형세는 문제가 발생한 일부 올레드TV에 관해 리콜 결정을 내렸다.

    LG전자 중국법인은 2020년 9월 중국 시장규제국에 올레드TV 9434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된 13개 모델이다.

    LG전자는 이 모델의 일부 제품에서 파워보드 발열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리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보드는 전원과 관련한 부품이 집약된 기판을 말한다.

    파워보드에서 발열현상이 일어나면 TV 전원이 꺼지거나 제품이 손상될 수 있다.

    LG전자는 2020년 7월 국내에서도 같은 문제로 올레드TV 6만여 대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밝혔다. 

  • ◆ 경력

    ▲ 박형세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 부사장이 2019년 9월7일 독일 가전전시회 IFA2019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8K TV 해상도의 표준규격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 LG전자 >

    1994년 LG전자(당시 금성사) 모니터OEM미주팀으로 입사했다.

    2004년 DTV북미그룹장에 올랐다.

    2011년 TV북미마케팅담당이 됐다.

    2012년 IT마케팅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2014년 IT사업담당으로 일했다.

    2015년 ID사업부장을 지냈다.

    2016년 HE해외영업그룹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9년 TV사업운영센터장 부사장에 올랐다.

    2019년 12월 HE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 학력

    미국 존글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20년 6월30일 기준 LG전자 보통주 2476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1월12일 종가 기준 2억1300만 원에 이른다.

  • ◆ 어록

    ▲ 박형세 LG전자 IT마케팅담당 상무(가운데)가 2012년 4월26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IM팀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전자 >

    “블루라이트가 적게 나오는 올레드TV와 같이 눈이 편안한 TV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 LG 올레드TV를 고객이 꿈꾸는 TV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2020/05/31, 블루라이트가 나오지 않는 TV를 요청하는 초등학생의 편지에 화답하며)

    “자체 연구개발에 외부 전문 역량을 더해 LG 프라엘만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2020/04/21,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운영을 알리며)

    “프리미엄TV시장이 올레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LG 올레드TV가 단연 최고임을 거듭 인정받았다.” (2020/01/10, LG 올레드TV가 CES에서 6년 연속 ‘최고 TV’로 선정된 일을 두고)

    “한국 초일류 TV기업끼리 경쟁을 하면서 어느 정도 표준은 맞춰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맞췄다니 환영할 일이라고 본다.” (2020/01/08, CES2020에서 삼성전자의 8K 화질 인증에 관해)

    “8K라면 ‘픽셀 개수(화소수)’와 ‘50% 이상의 화질 선명도’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LG전자가 의뢰해 인증기관이 측정한 결과 LG전자 제품의 선명도는 90%, 삼성전자 8K QLEDTV는 12%가 나왔다. 소비자들이 큰돈을 주고 8K TV를 살 때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사야지 않겠느냐.” (2019/09/07,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19에 참석해 삼성전자 8K TV를 비판하며)

    "차원이 다른 올레드TV로 인류가 만들어온 문화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 (2016/07/14, 헝가리 국립 오페라하우스에 올레드TV를 설치한다고 알리며)

    “기업간거래(B2B) 사업은 확실히 성장하는 사업으로 LG전자는 이에 주력해 많은 제품을 개발했다. 롤러블과 인천공항에 전시한 올레드 등과 같이 B2B 시장 확대 역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2016/01/06,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해외 유력 IT및 사진, 영상 전문매체들의 호평은 LG 모니터만의 차별화한 제품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다. 21대 9 화면비 모니터를 통해 모니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 (2014/10/08, 해외 매체에서 LG전자 21대 9 화면비 모니터가 호평을 받자)

    “올 한해 성능과 휴대성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적 편의까지 향상된 LG PC를 통해 진정한 소비자 라이프의 가치를 높이겠다. 최근 출시된 그램, 탭북2 등 신제품을 시작으로 혁신적 IT 제품들을 대거 출시함으로써 기존 제품들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플레이어로 입지를 굳히겠다.” (2014/01/23,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PC 신제품 행사에 참석해)

    “LG IPS모니터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리미엄급 IPS모니터를 꾸준히 선보여 글로벌 모니터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 (2013/12/17, 미국에서 열리는 CES2014에 IPS패널을 탑재한 모니터를 전시한다고 알리며)

    “IM팀 후원을 통해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게임 환경에 최적화한 LG IPS모니터의 제품 리더십 확보에 주력하겠다.” (2012/04/26,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IM팀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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