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혼조했다.

19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1.9%(800원) 하락한 4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퓨얼셀 두산중공업 하락 두산솔루스 상승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2만4962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68%(250원) 떨어진 1만4650원에, 오리콤 주가는 1.6%(70원) 내린 431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0.41%(200원) 낮아진 4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14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1.95%(80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59%(50원) 높아진 859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