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19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55%(3200원) 상승한 12만8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7%(1700원) 오른 9만7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3%(3천 원) 높아진 29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19%(2천 원) 상승한 17만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개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9%(4천 원) 내린 80만8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