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6%(850원) 오른 4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6%(850원) 높아진 4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0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 개인투자자는 7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8%(250원) 상승한 3만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7억 원, 개인투자자는 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5%(150원) 높아진 3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가랑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0%(20원) 오른 991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2.75%)와 BNK금융지주(0.50%)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0.83%)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