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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 승진잔치는 없었다, 임원승진 대폭 감소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2-04 1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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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4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 모두 294명이 승진했다.

  삼성그룹 인사 승진잔치는 없었다, 임원승진 대폭 감소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그룹은 이번에 승진 연한에 이르지 않은 44명도 임원으로 발탁했다. 직급별로 보면 부사장 5명, 전무 15명, 상무 24명이다.

삼성그룹은 “지난해보다 승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44명의 발탁인사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2009년 임원 승진자 247명을 배출한 뒤 매년 승진규모를 늘려 2012년 501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2013년부터 승진규모가 485명, 2014년 476명, 2015년 353명으로 줄었는데 이번에 294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삼성그룹은 사장단과 임원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계열사별로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한다.

다음은 삼성그룹 임원인사 명단이다.

◆ 삼성전자
부사장 △강호규 △경계현 △권계현 △권영노 △김용회 △박용기 △성재현 △소병세 △신명훈 △심원환 △장시호 △정재헌 △천강욱 △최철
전무 △고승환 △김동욱(무선 베트남) △김범동 △김사필 △김성진 △김진해 △김학래 △목장균 △민장식 △박영선 △백홍주 △변성호 △성일경 △신재호 △심상필 △심의경 △윤정남 △이강협 △이민혁 △이상규 △이성수 △이준현 △이해범 △전세원 △조병학 △최방섭 △최승범 △최원진 △최정준 △홍두희
상무 △고재윤 △고재필 △고형종 △구본영 △권오수 △김강수 △김강태 △김경남 △김경조 △김군한 △김기호 △김도균(DMC연구소) △김민정(기획팀) △김병우 △김성은(생활가전) △김수련 △김재훈(VD) △김태훈(생기연구소) △김현숙 △김현우 △김홍식(메모리) △김후성 △노태호 △마이클레이포드 △문종승 △문희동 △박정미 △박정진 △박종범 △박준호(무선) △박철범 △박형원 △반효동 △배광진 △배상우 △배용철 △복정수 △서보철 △서행룡 △손동현 △손호성 △송철섭 △신동준 △신영주 △안종찬 △여형민 △용석우 △원순재 △유승호 △윤석호(LED) △윤종덕 △이계원(인재원) △이광헌 △이규영 △이무형 △이상도 △이상원(VD) △이상직 △이영수(글로벌기술센터) △이재범 △이재환(중동총괄) △이정길 △이정삼 △이종명 △이종호(반도체연구소) △이진엽 △이창수(일본총괄) △이창욱 △이효순 △저스틴데니슨 △정용준(파운드리) △정윤찬 △정지호 △정진성 △정호근 △정호진 △제이디라우 △조기호 △조영준 △지송하 △지응준 △최광보 △케빈몰튼 △피터리 △한우섭 △허태영 △홍성범 △황대환 △황보용 △황완구 △황태환

◆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곽진오 △권영찬
전무 △정환경
상무 △김경한 △김장수 △김현환 △안재용 △이건형 △이제현 △조용우 △최순호 △최원준 △최재범

◆ 삼성SDI
부사장 △김유미
전무 △김경훈 △김홍경 △박종호 △이승욱
상무 △김치진 △김현수 △박종선 △백승기 △양재호 △이승원 △전상범 △정종훈 △최수석

◆ 삼성전기
부사장 △허강헌
전무 △가철순 △김두영
상무 △고영관 △김상남 △김응수 △손성도 △신영우 △최재열

◆ 삼성SDS
부사장 △계승교
전무 △구형준 △이재철
상무 △김다이앤 △서호동 △손영삼 △오영석 △윤형관 △이재석(인사팀) △이형석 △최만

◆ 삼성생명
부사장 △김남수
전무 △김대환 △유호석 △정상철 △홍원학
상무 △곽창훈 △박기돈 △박현식 △유성현 △장성복 △장영익 △정연재 △홍성윤 △홍종범

◆ 삼성화재
부사장 △김성규
전무 △김석태 △박인성 △이상경 △장덕희
상무 △김우석 △박영교 △박황제 △백송호 △손종율 △임채훈 △주해연 △홍성우 △홍창문

◆ 삼성카드
전무 △정상호
상무 △허재영

◆ 삼성증권
부사장 △전영묵
상무 △김홍배 △유직열 △이철우 △조한용

◆ 삼성자산운용
상무 △하형석

◆ 삼성중공업
부사장 △김효섭 △한민호
전무 △김경혁 △이무녕
상무 △서봉기 △송재석 △이조우 △장해기 △최영재 △한국근

◆ 삼성물산
상무 △김봉진 △우형욱
<상사> 부사장 △고정석
전무 △이용락
상무 △성시용 △손상균
<리조트/건설부문> 전무 △정병석
<패션부문> 부사장 △박철규
전무 △박남영 △정창근 △조용남
<건설> 부사장 △오세철
전무 △강수돈 △조성래 △최영우
상무 △강성원 △김교준 △김상국 △김용희 △김정욱 △노세흥 △손용호 △신혁 △엄성용 △이경수 △이영경 △정기현 △최석웅 △허양중

◆ 삼성엔지니어링
전무 △박만수 △성연기 △이현오 △최재훈
상무 △김대원 △박천홍 △백승호 △서문태 △하승우

◆ 삼성종합화학
전무 △서태호
상무 △권의헌 △이창건

◆ 삼성비피화학
상무 △이근영

◆ 삼성웰스토리
전무 △정위련

◆ 호텔신라
부사장 △김상필
전무 △하주호
상무 △고선건 △이정호

◆ 제일기획
전무 △이문교 △이형우

◆ 에스원
전무 △김종국 △박준성
상무 △문남수 △박춘섭 △윤성오

◆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권순우
상무 △이안재 △임태윤 △전상욱

◆ 삼성 중국본사
전무 △윤성희

◆ 삼성벤처투자
전무 △김민수

◆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무 △김용신

◆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 △김재우
상무 △김용국

◆ 삼성인력개발원
부사장 △한승환
전무 △유환철
상무 △최기호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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