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올라

▲ 삼성전자 로고.


16일 오전 10시3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1%(1900원) 상승한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388조6328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3.23%(2900원) 오른 9만2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67조4130억 원이다.

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0.53%), 셀트리온(1.21%), 현대차(0.56%)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4.11%(2만9천 원) 떨어진 67만7천 원에, 네이버 주가는 0.53%(1500원) 낮아진 27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삼성SDI(-2.40%), 카카오(-0.96%)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