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3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전날보다 5.00%(1550원) 떨어진 2만9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장 첫날인 12일 교촌에프앤비 주가가 거래제한폭까지 올라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60%(1250원) 하락한 3만3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3.02%(3500원) 밀린 11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56%(200원) 낮아진 76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17%(160원) 내린 7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50%(200원) 밀린 1만31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18%(60원) 하락한 5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15%(800원) 떨어진 6만9천 원에, 하림 주가는 1.12%(30원) 낮아진 2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뚜기 주가는 1.07%(6천 원) 내린 55만6천 원에, 대상 주가는 0.99%(250원) 밀린 2만505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88%(500원) 하락한 5만6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4%(1500원) 떨어진 27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1%(50원) 낮아진 1만5950원에, 동원F&B 주가는 0.29%(500원) 내린 1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17%(500원) 밀린 29만9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14%(100원) 하락한 6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와 대상홀딩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만9500원, 1만4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와 무학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1만7450원, 66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6620원, 농심홀딩스 주가도 전날과 같은 7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샘표 주가는 1.15%(550원) 상승한 4만84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11%(35원) 오른 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11%(1100원) 높아진 10만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95%(2천 원) 상승한 21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63%(100원) 오른 1만61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41%(100원) 높아진 2만4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18%(100원) 상승한 5만6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4%(500원) 오른 36만6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37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