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52억2400만 원, 영업이익 29억7200만 원, 순이익 8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2%, 순이익은 11.8% 감소했다.
한국맥널티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억9900만 원, 영업이익 9억 원, 순이익 5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84%, 영업이익은 23.29% 늘었지만 순이익은 3.56% 줄었다.
일동제약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465억8천만 원, 영업이익 55억3700만 원, 순이익 10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인바디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3억1600만 원, 영업이익 68억3700만 원, 순이익 59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8% 줄었다. 순이익은 19.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