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4.83%(1800원) 오른 3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솔루스 4%대 오르고 두산퓨어셀 2%대 내려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솔루스 주식을 3만3116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오리콤 주가는 2.66%(115원) 상승한 4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2100원으로 0.63%(2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6400원으로 0.31%(50원) 각각 높아졌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23%(20원) 높아진 86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 주가는 4만8850원으로 2.88%(145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2700원으로 2.73%(1200원) 각각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