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펩트론과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급등하고 코아스템과 셀리드 주가는 급락했다.
11일 펩트론 주가는 전날보다 29.73%(4400원) 급등한 1만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펩트론은 이날 효능이 한 달 동안 지속되는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유틸렉스 주가는 1.11%(350원) 오른 3만19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0.77%(400원) 높아진 5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64%(600원) 높아진 9만3900원에, 필룩스 주가는 0.16%(5원) 상승한 317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셀리드 주가는 13.21%(5800원) 급락한 3만8100원에, 제넥신 주가는 6.73%(7500원) 하락한 10만4천 원에, 앱클론 주가는 2.84%(800원) 떨어진 2만73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46%(1400원) 내린 5만56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1.73%(200원) 떨어진 1만1350원에, 파멥신 주가는 1.31%(250원) 낮아진 1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MG제약 주가는 1.06%(50원) 내린 467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72%(300원) 빠진 4만140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0.45%(50원) 밀린 1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3.18%(3500원) 급등한 3만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6.22%(1950원) 뛴 3만33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56%(450원)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40%(250원) 오른 1만81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10%(300원) 높아진 2만76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54%(40원) 상승한 751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아스템 주가는 21.51%(5850원) 급락한 2만1350원에, 파미셀 주가는 3.72%(750원) 떨어진 1만9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38%(85원) 내린 349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37%(1100원) 빠진 4만53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4.51%(8600원) 상승한 19만9300원에, 휴젤 주가는 1.81%(3900원) 오른 21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림세를 보였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4.31%(1350원) 하락한 3만 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3.72%(240원) 떨어진 6220원에, 올릭스 주가는 3.33%(2300원) 내린 6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알테오젠 주가는 3.00%(4800원) 밀린 15만5천 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66%(2700원) 낮아진 9만87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89%(45원) 빠진 23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84%(450원) 떨어진 2만39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32%(350원) 하락한 2만62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13%(600원) 낮아진 5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0.90%(150원) 빠진 1만650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80%(200원) 밀린 2만4700원에, 젬백스 주가는 0.40%(100원) 떨어진 2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3.65%(7400원) 상승한 21만4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49%(300원) 오른 2만4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49%(900원) 높아진 18만3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