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1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7.46%(1천 원) 뛴 1만4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카지노 수요가 회복할 것이라는 투자자의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 주가는 5.16%(1150원) 상승한 2만34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3.38%(550원) 오른 1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66%(550원) 오른 2만1250원, 한전KPS 주가는 2.44%(700원) 상승한 2만93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8%(150원) 높아진 3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1%(250원) 하락한 3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11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7.46%(1천 원) 뛴 1만4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카지노 수요가 회복할 것이라는 투자자의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 주가는 5.16%(1150원) 상승한 2만34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3.38%(550원) 오른 1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66%(550원) 오른 2만1250원, 한전KPS 주가는 2.44%(700원) 상승한 2만93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8%(150원) 높아진 3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1%(250원) 하락한 3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