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2억5500만 원, 영업이익 111억8700만 원, 순이익 86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8% 늘었고 영업이익은 4.7% 줄었다. 순이익은 2.2% 증가했다.
 
[실적발표] 미투온, 현대HCN, 롯데손해보험, CJ씨푸드, 제주항공

▲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


현대HCN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3억2천만 원, 영업이익 78억6천만 원, 순이익 75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7.1%, 순이익은 23% 줄었다.

롯데손해보험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492억3500만 원, 영업이익 77억6800만 원, 순이익 74억6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5.33%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CJ씨푸드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5억5700만 원, 영업이익 12억7200만 원, 순이익 7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18.1%, 순이익은 131.2% 늘었다.

제주항공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5억5300만 원, 영업손실 700억6300만 원, 순손실 667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3.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03.5%, 순손실은 121.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