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5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3.64%(4500원) 상승한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강세,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상승 이마트 하락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0.91%(300원) 오른 3만325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79%(100원) 높아진 1만27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57%(800원) 상승한 14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0.97%(700원) 내린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15%(700원) 오른 6만16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71%(1500원) 상승한 21만3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5%(1천 원) 높아진 15만6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53%(400원) 높아진 7만5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67%(1300원) 오른 7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1.00%(1500원) 하락한 14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