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92%(3500원) 상승한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BGF리테일 호텔신라 신세계 상승 GS홈쇼핑 하락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0.77%(250원) 높아진 3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40%(50원) 오른 1만26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4%(100원) 높아진 7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1.26%(1800원) 떨어진 14만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백화점과 호텔 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62%(2500원) 상승한 15만6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96%(2천 원) 오른 21만1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68%(1천 원) 높아진 14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34%(1천 원) 상승한 7만5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8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98%(600원) 오른 6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