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크게 뛰고 파미셀, 셀리버리, 휴젤 주가는 내렸다.
3일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13.90%(3900원) 급등한 3만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5.26%(2400원) 뛴 4만8천 원에, 필룩스 주가는 4.67%(140원) 오른 3140원에, 앱클론 주가는 4.51%(1250원) 상승한 2만89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3.92%(1500원) 상승한 3만98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21%(950원) 오른 4만39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07%(650원) 상승한 3만2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MG제약 주가는 2.02%(90원) 오른 4535원에, 제넥신 주가는 1.80%(2100원) 높아진 11만8800원에, 파멥신 주가는 1.60%(30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41%(1300원) 상승한 9만330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1.37%(150원) 오른 1만1100원에, 펩트론 주가는 0.96%(150원) 높아진 1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성제약 주가는 0.45%(50원) 오른 1만1100원에, 셀리드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높아졌다.
코아스템 주가는 8.64%(2천 원) 급등한 2만51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84%(1550원) 상승한 3만36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51%(1100원) 오른 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46%(550원) 상승한 2만29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03%(600원) 오른 3만2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42%(130원) 높아진 926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29%(45원) 오른 353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87%(150원) 높아진 1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만56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7410원에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종료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0.82%(150원) 빠진 1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25%(2300원) 오른 18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젤 주가는 0.48%(1천 원) 낮아진 20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56%(3400원) 상승한 9만89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3.37%(650원) 오른 1만99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31%(450원) 상승한 1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 주가는 3.09%(4900원) 오른 16만3300원에, 젬백스 주가는 2.80%(600원) 상승한 2만20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2.67%(60원) 오른 2305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2.17%(500원) 상승한 2만3500원에, 메지온 주가는 2.07%(3700원) 오른 18만27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37%(350원) 높아진 2만5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15%(300원) 오른 2만64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0.97%(150원) 높아진 1만5600원에, 올릭스 주가는 0.90%(600원) 상승한 6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0.78%(1600원) 밀린 20만3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