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와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기업 3곳이 쇼핑 관광축제인 ‘2020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주요 차종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쌍용차, 티볼리 구매고객에 최대 10% 할인
쌍용차는 11월 정부의 코리아 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그랜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열고 차종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페스타는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로 올해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쌍용차는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등 3개 차종으로 참여한다.
일시불로 9월 이전에 생산된 티볼리와 코란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9월 이전에 생산된 렉스턴스포츠&칸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7%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쌍용차는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참여하지 않은 차종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스포츠&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6일까지 30만 원을, 11월 말까지 구매하면 20만 원을 깎아준다.
티볼리와 티볼리에어, 코란도를 3.9% 이율로 72개월 할부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차량 가격의 5%를 할인해준다.
코란도와 렉스턴스포츠&칸을 3.9%이율 72개월 분할납부로 사면 차량 가격의 3%를 빼준다.
출시를 앞둔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들 가운데 3.9% 이율로 72개월 할부구매를 하는 고객들은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올 뉴 렉스턴은 4일 온라인에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이밖에 기존 쌍용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깎아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한국GM,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0% 할인
한국GM은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에 쉐보레 말리부와 쉐보레 트랙스, 쉐보레 이쿼녹스 등의 차종에서 차량가격의 10%를 할인해 준다.
한국GM은 차종별 1500대에 한정해 차량 가격의 10%를 깎아주고 4.9% 이율로 72개월 분할납부를 지원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차종은 무상보증 기간도 기존보다 2년 늘려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다.
한국GM은 행사에 포함되지 않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저금리 장기할부를 지원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고객들에게는 2.9% 이율로 72개월 분할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3.3% 이율로 72개월 할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선수금없이 무이자 60개월 분할납부로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 르노삼성차, XM3 구매고객에 최대 200만 원 할인
르노삼성차는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동참해 11월에 XM3 구매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는 XM3의 생산시기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해주고 모델에 따라 용품 구입비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XM3 TCe 구매 고객은 보증연장(5년/10만km)과 30만 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나 60만 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XM GTe 구매고객은 30만 원 상당의 옵션이나 용품구입비를 받을 수 있다.
XM3를 할부로 구매하면 3.5% 이율로 36개월 분할납부하거나 3.9% 이율로 최대 72개월 분할납부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SM6는 생산시기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깎아준다.
또 모델별로 SM6 LP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100만 원 상당의 옵션이나 차량용품, 보증연장을 지원한다.
할부구매를 선택하는 고객들은 1.9% 이율로 최대 36개월 분할납부하거나 2.9%이율로 최대 72개월 분할납부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SM6 TCe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50만 원 상당의 옵션이나 용품, 보증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
QM6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무이자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추가로 200만 원 상당의 용품 지원비나 현금 50만 원 지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르노 캡처와 르노 마스터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생산시기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르노 캡처는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은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는 방식으로 월 할부금을 설정하고 마지막 회차에 현금 상환, 할부 연장, 차량 반납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르는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르노 조에를 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만 원을 깎아주고 공무원이나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는 5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 원을 할인해준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용품 구입 지원비를 70만 원 지원하거나 현금 50만 원 할인혜택 가운데 하나를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 쌍용차, 티볼리 구매고객에 최대 10% 할인
쌍용차는 11월 정부의 코리아 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그랜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열고 차종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 쌍용차의 티볼리. <쌍용차>
코리아 세일페스타는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로 올해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쌍용차는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등 3개 차종으로 참여한다.
일시불로 9월 이전에 생산된 티볼리와 코란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9월 이전에 생산된 렉스턴스포츠&칸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7%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쌍용차는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참여하지 않은 차종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스포츠&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6일까지 30만 원을, 11월 말까지 구매하면 20만 원을 깎아준다.
티볼리와 티볼리에어, 코란도를 3.9% 이율로 72개월 할부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차량 가격의 5%를 할인해준다.
코란도와 렉스턴스포츠&칸을 3.9%이율 72개월 분할납부로 사면 차량 가격의 3%를 빼준다.
출시를 앞둔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들 가운데 3.9% 이율로 72개월 할부구매를 하는 고객들은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올 뉴 렉스턴은 4일 온라인에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이밖에 기존 쌍용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깎아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한국GM,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0% 할인
한국GM은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에 쉐보레 말리부와 쉐보레 트랙스, 쉐보레 이쿼녹스 등의 차종에서 차량가격의 10%를 할인해 준다.
한국GM은 차종별 1500대에 한정해 차량 가격의 10%를 깎아주고 4.9% 이율로 72개월 분할납부를 지원한다.
▲ 쉐보레 '말리부'. <한국GM>
행사에 참여하는 차종은 무상보증 기간도 기존보다 2년 늘려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다.
한국GM은 행사에 포함되지 않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저금리 장기할부를 지원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고객들에게는 2.9% 이율로 72개월 분할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3.3% 이율로 72개월 할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선수금없이 무이자 60개월 분할납부로 구매할 수 있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 르노삼성차, XM3 구매고객에 최대 200만 원 할인
르노삼성차는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동참해 11월에 XM3 구매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는 XM3의 생산시기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해주고 모델에 따라 용품 구입비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 XM3. <르노삼성차>
XM3 TCe 구매 고객은 보증연장(5년/10만km)과 30만 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나 60만 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XM GTe 구매고객은 30만 원 상당의 옵션이나 용품구입비를 받을 수 있다.
XM3를 할부로 구매하면 3.5% 이율로 36개월 분할납부하거나 3.9% 이율로 최대 72개월 분할납부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SM6는 생산시기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깎아준다.
또 모델별로 SM6 LP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100만 원 상당의 옵션이나 차량용품, 보증연장을 지원한다.
할부구매를 선택하는 고객들은 1.9% 이율로 최대 36개월 분할납부하거나 2.9%이율로 최대 72개월 분할납부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SM6 TCe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50만 원 상당의 옵션이나 용품, 보증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
QM6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무이자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추가로 200만 원 상당의 용품 지원비나 현금 50만 원 지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르노 캡처와 르노 마스터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생산시기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르노 캡처는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은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는 방식으로 월 할부금을 설정하고 마지막 회차에 현금 상환, 할부 연장, 차량 반납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르는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르노 조에를 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만 원을 깎아주고 공무원이나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는 5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 원을 할인해준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용품 구입 지원비를 70만 원 지원하거나 현금 50만 원 할인혜택 가운데 하나를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