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거의 다 내렸다.
30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71%(1600원) 하락한 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10만3648주 순매도하며 주가의 큰 폭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83%(400원) 떨어진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가 하락하면서 두산퓨얼셀과 두산중공업 주가는 27일부터 이어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1.32%(55원) 하락한 4125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30%(110원) 떨어진 832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 주가는 4만6600원으로 0.53%(250원) 밀렸고 두산솔루스 주가는 3만1550원으로 0.47%(150원) 낮아졌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1.76%(500원)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30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71%(1600원) 하락한 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10만3648주 순매도하며 주가의 큰 폭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83%(400원) 떨어진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가 하락하면서 두산퓨얼셀과 두산중공업 주가는 27일부터 이어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1.32%(55원) 하락한 4125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30%(110원) 떨어진 832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 주가는 4만6600원으로 0.53%(250원) 밀렸고 두산솔루스 주가는 3만1550원으로 0.47%(150원) 낮아졌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1.76%(500원)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