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그래피티 아트' 디자인 담은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 출시

▲ KB국민카드가 ‘KB국민 샘 쏘영(Sam So Young)’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SAM BY PEN)과 손잡고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샘바이펜의 ‘그래피티 아트’를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샘 쏘영(Sam So Young)’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상품이름인 ‘쏘영’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샘바이펜의 독창적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했다.

이 카드는 9월 선보인 ‘KB국민 쏘영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5만 원 이상이면 △스트리밍서비스(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때 각 영역별로 월 최대 1천 원까지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샘 쏘영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또 2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2픽시 자전거(3명)와 티쏘 쿼츠시계(5명)를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