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5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28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9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7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9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7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537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3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3% 오른 45만34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03% 높아진 29만7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이오스(0.03%), 크립토닷컴체인(0.18%), 베이직어텐션토큰(0.33%), 더마이다스터치골드(3.54%), 하이브(0.0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46% 내린 281.7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62% 하락한 1만3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1.41%, 라이트코인 -0.15%, 에이다 -1.79%, 트론 -0.72%, 스텔라루멘 -1.23%, 테조스 -2.31%, 넴 -1.55%, 비체인 -1.32%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