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28일부터 5주 동안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KB증권이 기업 경영자와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행사를 진행한다.
KB증권은 28일부터 5주 동안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각 분야의 명사, 석학들의 강연과 함께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해외주식부터 부동산, 증시 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행사로 매주 수요일에 모두 5주 동안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픈행사 1부에는 ‘After Shock(애프터 쇼크) :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사회적 변화와 관련해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KB증권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나와 미국주식 투자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그리고 2주차부터 4주차까지의 행사도 같은 방식으로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등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특강이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5주차인 11월25일에는 KB금융그룹 소속 오지현 KLPGA 프로가 나와 실시간 골프 레슨과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한다.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