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엇비슷

▲ 23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4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6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4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73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5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6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9%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95.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82% 상승했다.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5.07% 오른 1만369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0.19%), 에이다(2.44%), 비트코인에스브이(0.21%), 이오스 (0.20%), 테조스(0.28%), 넴(1.31%), 비체인(0.29%), 제트캐시(0.75%), 이더리움클래식(0.87%), 오미세고(1.44%)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23% 내린 30만5200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0.08%), 크립토닷컴체인(-1.87%), 트론(-0.33%), 스텔라루멘(-0.53%), 대시(-1.97%), 쎄타토큰(-1.17%), 유니스왑(-1.04%) 등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플레타, 밸러토큰 등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