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1일 대상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3.83%(380원) 오른 1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정도 대상홀딩스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3.64%(45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오뚜기 주가는 2.53%(1만4천 원) 오른 57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2.32%(6천 원) 오른 26만4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02%2천 원) 상승한 1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02%(170원) 오른 859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95%(130원) 높아진 6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85%(450원) 상승한 2만4800원에, 농심 주가는 1.68%(5천 원) 오른 30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 주가는 1.52%(700원) 오른 4만6850원에, SPC삼립 주가는 1.49%(1천 원) 높아진 6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 주가는 1.39%(35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84%(25원) 오른 3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1%(100원) 높아진 1만64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60%(400원) 상승한 6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0%(150원) 오른 3만73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39%(1500원) 높아진 38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0.38%(10원) 오른 2615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37%(200원) 상승한 5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36%(200원) 높아진 5만61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9%(500원) 오른 17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8%(50원) 오른 1만77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와 CJ씨푸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7650원, 5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원산업 주가는 2.07%(4500원) 떨어진 21만3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1.55%(2천 원) 하락한 12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동서 주가는 1.53%(450원) 내린 2만89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1.47%(1100원) 밀린 7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0.99%(100원) 낮아진 1만 원에, 풍무원 주가는 0.61%(100원) 떨어진 1만6200원에, 무학 주가는 0.45%(30원) 빠진 6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