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산업, 2021년도 외주와 자재 협력회사 11월16일까지 모집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0-16 17:0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산업이 2021년도 외주와 자재 분야 협력회사를 모은다.

금호산업은 16일부터 11월16일까지 외주 및 자재 분야에서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산업, 2021년도 외주와 자재 협력회사 11월16일까지 모집
▲ 금호산업 로고.

외주협력회사 조건으로는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신청 공사 종류에 해당하는 건설업 면허 보유(무면허 공사 종류 예외) △최근 3개년 1군 건설사 실적 3건 이상 등이다.

자재협력회사는 신용등급 B-와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의 신용평가가 필요하다.

신규로 등록하는 회사는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 2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자료를 접수해야 한다.

기존 등록 회사는 나이스디앤비(CLIP2보고서, 건설실적보고서)나 이크레더블(DNA-Ⅱ 보고서, e-건설실적) 가운데 1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자료를 갱신해 전송하면 된다.

접수는 금호산업 협업시스템 다울을 통해 진행된다. 협력회사 발표는 12월31일로 예정됐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금호건설과 함께 할 외주, 자재 회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