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1%(60원) 내린 8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1%(60원) 내린 8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8%(200원) 하락한 2만9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9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6%(100원) 낮아진 2만79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8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90%(350원) 높아진 3만9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2.48%), BNK금융지주(1.13%), JB금융지주(0.74%)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