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0%(550원) 하락한 3만 원에 장을 마쳤다.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0%(550원) 하락한 3만 원에 장을 마쳤다. |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5%(100원)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35%(550원) 밀린 4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3%(20원) 낮아진 869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58%) 주가도 소폭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10%)와 DGB금융지주(0.68%)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