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등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3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69%(6500원) 하락한 16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0.46%(1천 원) 내린 21만8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66%(1천 원) 낮아진 15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28%(1천 원) 떨어진 7만6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39%(900원) 하락한 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2.88%(1700원) 상승한 6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과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부분 내렸다.
GS홈쇼핑 주가는 0.07%(100원) 하락한 13만47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2.37%(3천 원) 떨어진 12만35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2.66%(350원) 밀린 1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6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1.38%(1천 원) 오른 7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