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3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37%(300원) 떨어진 1만2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하락 많아, GKL 강원랜드 한국전력 내리고 가스공사 올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서울 본사 사옥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1.71%(400원) 내린 2만3천 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47%(100원) 낮아진 2만1천 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4%(50원) 하락한 3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59%(40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0.18%(50원) 오른 2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