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7.54%(3150원) 뛴 4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30만2566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 주가는 4.11%(1900원) 상승한 4만8100원에, 오리콤 주가는 1.06%(45원) 높아진 4275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450원으로 3.24%(450원), 두산솔루스 주가는 3만8600원으로 2.03%(800원) 각각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0.69%(200원) 낮아진 2만875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55%(50원) 밀린 8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12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7.54%(3150원) 뛴 4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30만2566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 주가는 4.11%(1900원) 상승한 4만8100원에, 오리콤 주가는 1.06%(45원) 높아진 4275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450원으로 3.24%(450원), 두산솔루스 주가는 3만8600원으로 2.03%(800원) 각각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0.69%(200원) 낮아진 2만875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55%(50원) 밀린 8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