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2일 대림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3.54%(850원) 상승한 2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우세, 대림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상승 한신공영 하락

▲ 대림건설 로고.


동부건설 주가는 1만1200원으로 2.75%(3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50원으로 1.50%(150원) 각각 높아졌다.

현대건설 주가는 0.98%(300원) 오른 3만1천 원에, 한라 주가는 0.90%(30원) 높아진 3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7만8500원으로 0.64%(500원) 상승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0.48%(500원) 오른 10만5천 원에, GS건설 주가는 0.39%(100원) 높아진 2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1만3500원으로 0.74%(100원) 낮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48%(100원) 내린 2만9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25%(50원) 하락한 2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종가(2920원)와 삼성엔지니어링 종가(1만700원)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빙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