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9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2.60%(7500원)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0만2500원으로 올라갔지만 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여 마감까지 30만 원을 다시 넘지는 못했다.
거래량은 28만6865주로 전날과 비교해 9만 주가량 줄었다.
SKC 주가는 2.47%(2천 원) 오른 8만3천 원에, SK텔레콤 주가는 2.15%(5천 원) 상승한 2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82%(1500원), SK렌터카 주가는 1.79%(150원) 올라 각각 8만4천 원과 85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75%(1100원) 오른 6만3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가스 주가는 1.04%(1천 원) 상승한 9만7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7%(1500원) 높아진 15만6500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72%(1천 원) 상승한 13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72%(1천 원) 오른 13만9천 원에, SK 주가는 0.51%(1천 원) 높아진 19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SK네트웍스 주가는 1.04%(50원) 내린 4755원으로 장을 끝냈다. SK디앤디 주가는 0.24%(100원) 하락한 4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