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6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29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8종의 시세는 내리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8종의 시세는 내리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65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3%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2만21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6%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87.4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23%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04% 오른 26만7600 원에,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38% 상승한 1만24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5.26%), 테조스(2.36%), 스텔라루멘(0.52%), 쎄타토큰(1.91%), 오미세고(7.63%)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0.20%), 크립토닷컴체인(-0.11%), 라이트코인(-0.28%), 이오스(-0.03%), 트론(-0.13%), 넴(-1.13%), 비체인(-0.13%), 대시(-0.62%), 이더리움클래식(-0.22%), 제트캐시(-0.23%), 온톨로지(-1.61%)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쿼크체인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