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25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63%(1천 원) 상승한 6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13%(600원) 오른 5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97%(700원) 높아진 7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0.74%(1500원) 오른 20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7%(1천 원) 높아진 14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4%(2천 원) 하락한 14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내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14%(2200원) 하락한 6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85%(1천 원) 내린 1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47%(600원) 밀린 12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38%(50원) 하락한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31%(100원) 내린 3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