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4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5.03%(800원) 내린 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시작부터 지속해서 하락세를 보여 마감까지 반등하지 못했다.
거래량은 241만908주로 전날과 비교해 30만 주가량 줄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4.55%(2600원) 밀린 5만46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4.53%(7천 원) 하락한 14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 주가는 3.35%(2500원), LG화학 주가는 3.02%(1만9천 원) 내려 각각 7만2200원과 61만1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2.65%(300원) 빠진 1만1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 주가는 2.54%(3만7천 원) 하락한 141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LG상사 주가는 1.95%(300원) 밀린 1만5100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1.94%(75원) 내린 3790원에 장을 종료했다.
LG전자 주가는 1.86%(1700원) 하락한 8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