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22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4.66%(5400원) 떨어진 1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77%(1만500원) 내린 26만8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개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72%(3500원) 하락한 9만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79%(3천 원) 밀린 16만4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2%(9천 원) 빠진 73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