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올랐다.

중국게임회사 창유닷컴코리아의 새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 매출순위도 상승했다.
 
넥슨 '카트라이더' 매출순위 5위, 중국게임 '일루전 커넥트' 9위 진입

▲ 넥슨이 10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


18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5계단 상승한 5위로 나타났다.

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10일 ‘아이스’ 맵과 함께 콘텐츠를 대규모 추가하면서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넥슨은 10일부터 3번째 ‘아이스’ 시즌을 시작하면서 관련 콘텐츠도 추가했다. 

주요 아이템인 ‘카트’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10개 이상 선보이고 새로운 맵도 내놓았다.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 매출순위는 3위를 유지했고, ‘V4’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4계단 하락한 7위로 집계됐다.

중국 게임회사인 창유닷컴코리아의 새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는 일주일 전보다 77계단 상승한 9위로 나타났다.

‘일루전 커넥트’는 9일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일본 유명 성우들이 연기했다.

중국 게임회사 4339코리아의 ‘기적의 검’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1계단 상승한 7위,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 매출순위는 5계단 하락한 10위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순위는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웹젠 ‘R2M’과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는 각각 4위와 6위를 지켰다.  

중소게임사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1계단 오른 8위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