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560억 원 규모의 차륜형대공포 양산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시스템은 17일 계열사인 한화디펜스와 ‘30mm 차륜형대공포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와 차륜형대공포 양산사업 560억 규모 계약

▲ 한화시스템 로고.


계약금액은 561억1723만4764원으로 한화시스템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3.6%에 이른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산업 보안사유로 계약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계약기간은 17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