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8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15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8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85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3만48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31% 낮아졌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90원에 거래돼 0.41% 내렸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21% 오른 27만9600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8.11% 하락한 1만315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 -1.44%, 라이트코인 -0.17%, 이오스 -0.8%, 에이다 -2.28%, 트론 -7.55%, 테조스 -3.63%, 스텔라루멘 -2.36%, 넴 -1.46%, 비체인 -0.26%, 대시 -1.69%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0.77%), 쎄타토큰(0.4%), 아이콘(3.05%), 루나(5.34%), 스트라티스(1.51%), 웨이키체인(2.46%), 지엑스체인(1.51%), 파워렛저(1.35%), 다드(2.57%)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