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상승했다.
1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99%(600원) 오른 6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는 0.83%(500원) 상승한 6만900원에 장을 출발했다. 내내 강보합세를 나타내다 장중 고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38%(1900원)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째 주가가 2%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가는 1.63%(1300원) 상승한 8만13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2100원까지 오르는 등 내내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투자자가 주가를 견인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2521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13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1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99%(600원) 오른 6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0.83%(500원) 상승한 6만900원에 장을 출발했다. 내내 강보합세를 나타내다 장중 고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38%(1900원)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째 주가가 2%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가는 1.63%(1300원) 상승한 8만13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2100원까지 오르는 등 내내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투자자가 주가를 견인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2521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13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