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15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46%(300원) 상승한 1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GKL 지역난방공사 오르고 한전기술 내려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74%(600원) 오른 3만5천 원으로,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05%(250원) 높아진 2만3950원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한전기술 주가는 1.7%(300원) 낮아진 1만73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97%(200원) 내린 2만400원으로, 한전KPS 주가는 0.88%(250원) 밀린 2만80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12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