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0%(115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0%(115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53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7%(500원) 높아진 2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67%(140원) 오른 8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5%(300원) 상승한 2만8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85%), JB금융지주(1.51%), BNK금융지주(1.18%)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