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30만 원대로 회복,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3일 오전 11시2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8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2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8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5만5천 원에 거래돼 3.17%,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93.5원에 사고팔려 1.95% 올랐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3.93% 높아진 1만506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21% 오른 27만26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밖에 라이트코인(2.84%), 크립토닷컴체인(2.17%), 비트코인에스브이(1.06%), 이오스(0.36%), 테조스(1.26%) 대시(2.26%), 비체인(1.72%)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반면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35%, 트론 –2.86%, 스텔라루멘 –1.75%, 넴  -4.56%, 온톨로지 –8.36%, 알고랜드 –1.25%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