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주가가 올랐다.
11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과 비교해 2.13%(350원)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반까지 등락을 거듭한 뒤 장 후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종가 기준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LG상사 주가는 1.00%(150원) 오른 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1.12%(8천 원) 내린 70만5천 원에, LG 주가는 1.00%(800원) 하락한 7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0.86%(80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0.59%(9천 원) 내려 각각 9만2400원과 151만8천 원에서 장을 마쳤다.
LG하우시스 주가는 0.53%(300원) 하락한 5만64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LG이노텍(16만9500원)과 LG유플러스(1만1900원), LG헬로비전(3850원)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11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과 비교해 2.13%(350원)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장 중반까지 등락을 거듭한 뒤 장 후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종가 기준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LG상사 주가는 1.00%(150원) 오른 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1.12%(8천 원) 내린 70만5천 원에, LG 주가는 1.00%(800원) 하락한 7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0.86%(80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0.59%(9천 원) 내려 각각 9만2400원과 151만8천 원에서 장을 마쳤다.
LG하우시스 주가는 0.53%(300원) 하락한 5만64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LG이노텍(16만9500원)과 LG유플러스(1만1900원), LG헬로비전(3850원)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