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초강세, 두산퓨얼셀 두산 수산솔루스 두산밥캣 뛰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07 16:1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일보다 29.90%(1만3650원) 급등한 5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두산그룹주 초강세, 두산퓨얼셀 두산 수산솔루스 두산밥캣 뛰어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퓨얼셀 주가는 유상증자 추진과 함께 그린 뉴딜과 신사업을 향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성장주의 유상증자는 호재”라며 “두산퓨얼셀의 경우 자금조달 문제가 그동안 투자 리스크로 작용해왔기 때문에 증자는 리스크 해소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85%(1만2150원) 뛴 5만7400원에, 두산솔루스 주가는 6.76%(2800원) 급등한 4만42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5.95%(1600원) 상승한 2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02%(240원) 오른 8200원에, 오리콤 주가는 0.94%(40원) 4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1.23%(200원) 떨어진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