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일보다 8.49%(1600원) 급등한 2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6.38%(5800원) 뛴 9만6700원에, GS건설 주가는 3.81%(950원) 상승한 2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3천 원으로 3.13%(1천 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7400원으로 2.81%(75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2.76%(95원) 상승한 354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2.1%(300원)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09%(500원) 높아진 2만44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4%(1500원) 상승한 10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200원으로 0.9%(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005원으로 0.84%(25원) 각각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44%(50원) 높아진 1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310원) 떨어진 67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식은 태영건설과 TY홀딩스의 인적분할로 8월28일부터 9월21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