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오스코텍 주가는 상승했고 테고사이언스와 메디톡스 주가는 떨어졌다.
4일 오스코텍 주가는 전날보다 6.52%(2200원) 급등한 3만5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이 하반기 신약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한다는 증권사 전망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4일 “오스코텍이 하반기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병용 임상1상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SKI-O-703 임상1상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앱클론 주가는 4.35%(1600원) 떨어진 3만52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0.14%(50원) 내린 3만65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2.49%(300원) 밀린 1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3.42%(1900원) 하락한 5만3600원에, CMG제약 주가는 2.75%(125원) 빠진 4415원에, 셀리드 주가는 1.90%(800원) 떨어진 4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2.79%(1250원) 내린 4만3600원에, 필룩스 주가는 2.80%(105원) 밀린 3640원에, 파멥신 주가는 2.03%(550원) 하락한 2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3.57%(550원) 떨어진 1만4850원에, 제넥신 주가는 2.86%(5200원) 밀린 17만65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18%(1200원) 내린 10만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펩트론 주가는 1.53%(350원) 오른 2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5.40%(1950원) 급락한 3만41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4.18%(1200원) 내린 2만75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77%(1150원) 하락한 2만9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3.78%(2400원) 떨어진 6만11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97%(650원) 내린 3만23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65%(70원) 밀린 417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1.89%(550원) 하락한 2만86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2.09%(170원) 밀린 796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88%(400원) 떨어진 2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2.43%(250원) 내린 1만50원에, 파미셀 주가는 1.16%(250원) 낮아진 2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4.61%(1만1900원) 하락한 24만6100원에, 휴젤 주가는 3.35%(6천 원) 오른 18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4.62%(800원) 하락한 1만65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50%(1200원) 내린 3만3050원에, 올릭스 주가는 1.46%(800원) 밀린 5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 주가는 4.08%(9100원) 떨어진 21만420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2.90%(650원) 내린 2만17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2.75%(500원) 밀린 1만76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2.48%(850원) 하락한 3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3.70%(2100원) 빠진 5만4700원에, 메지온 주가는 1.31%(2200원) 내린 16만5500원에, SK바이오랜드 주가는 3.10%(850원) 하락한 2만655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4.18%(950원) 하락한 2만18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66%(200원) 낮아진 3만3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70%(40원) 밀린 231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4.58%(2200원) 떨어진 4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4.61%(1만300원) 뛴 23만39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3.08%(1200원) 상승한 4만2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71%(3500원) 오른 13만28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35%(20원) 높아진 5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