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4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4.09%(300원) 떨어진 704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950원으로 3.04%(750원), 한라 주가는 3445원으로 2.27%(8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83%(2천 원) 밀린 10만75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66%(450원) 낮아진 2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4300원으로 1.38%(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100원으로 1.33%(150원) 각각 떨어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150원) 빠진 1만14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2%(1100원) 낮아진 9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2천 원으로 1.08%(350원), GS건설 주가는 2만4950원으로 0.99%(250원) 각각 하락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83%(25원) 밀린 298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45%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식은 태영건설과 TY홀딩스의 인적분할로 8월28일부터 9월21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